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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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풍경님께 드리는 글 신청합니다.
19♡전설e(@5004ace)2023-07-03 01:10:54
신청곡 풍경님께 드리는 글 |
사연 서버를 잡았다.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그렇고 그런 사연으로 만나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곳 나는 무엇 때문에 서버를 잡고 방송을 하는지. 거울 속 나를 보며 물었다. "거기, 그 자리.... 내가 머물면 그 자리가 곧 내 자리였노라고" 웃고 울기를 몇 번 21호 화장빨도 지우지 못한 폼클렌징 사랑법. 지우고 지우기를 몇 번이었을까. 그랬다. 누군가의 가슴 속에 한 송이 꽃을 피울 수 있으면 좋겠노라고.... 그 마저도 욕심이었을까. 꽃이 피고 진다. 그 꽃이 머물다 간 그 자리가 꽃자리 였음을., 그대가 내게 남긴 사랑이었음을 떠나고 난 다음에 알았다. 그 빈자리 만큼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크기였음을..... 참 고마운 그대 보고싶다............ 오늘 같은 밤에는......... - CJ 자전거를 탄 풍경이의 일기 중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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